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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에 비해 적자에 허덕이는 티니핑
조지아
2024.09.16

인기에 비해 적자에 허덕이는 티니핑

파산핑.png

티니핑 시리즈는 부모의 지갑을 털어가는 '등골핑' '파산핑'으로 자자하다.

 

좋지 않은 제작사 실적.png

티니핑의 인기에 힘입어 제작사도 돈을 잘 벌고 있을것 같지만 정작 제작사의 실적은 좋지 못하다.

 

4분기 정점이후 매출 가소세.png

제작사 SAMG엔터의 매출은 2023년 4분기 345억원으로 분기 기준 매출을 정점을 찍고 24년 2분기까지 분기 연속으로 매출이 하락했다.

 

5분기 연속 적자.png

영업이익은 23년 1분기 3억원 흑자 이후 5분기 연속으로 적자를 기록해 5분기 누적 적자는 193억원이다.

 

사업확장.png

티비 시리즈 인기에 완구를 시작으로 의류.테마파크.모바일 게임으로의 사업을 확장했지만 성과가 많이 나지 않았다.

 

증가한 판관비.png

사업영역이 커짐에 따라 상반기 기준 판매관리비는 23년 138억원이 24년 189억원으로 37% 증가했다.

 

완구에 집중.png

이에 SAMG엔터는 저수익의 패션, 게임사업을 정리하고 잘 나가는 완구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직접유통.png

또, 완구 사업은 중간 유통업체를 거치지 않고 직접 유통 방식으로 지난해 전환했다.

 

'티니핑' 잘 나가도 제작사는 적자 행진..나름의 이유가 있다는데/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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